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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 6/10, 제 10회 다링 안심 캠페인(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
  • 등록일  :  2023.06.12 조회수  :  326 첨부파일  :  1686732521@@1686383713128(줄임3).jpg 1686788464@@ADD_FILE1acvc_notice.jpg 1686733129@@ADD_FILE2acvc_notice.jpg 1686733557@@ADD_FILE3acvc_notice.jpg 1686732521@@ADD_FILE4acvc_notice.jpg 1686732864@@ADD_FILE5acvc_notice.jpg
  • [제 10회 다링안심캠페인 ]
     -일     시 : 2023. 6. 10(토) 09:00~13:00
     -장     소 : 과천 서울랜드 정문앞 잔디광장
     -주     관 : 법무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참석대상 :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회원 및 자원봉사자, 가족, 사무처 직원, 시민 등 

    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이노공 차관, 권순정 기획조정실장,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 법무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범죄피해자 치유와 회복을 응원하고 보다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희망함.

     

     본센터 참석자 (17명)
                          정병대 부이사장과 가족(자,정은서), 이희대 영주지구위원장(이사)과 가족(아내,이옥희) , 강태경 이사와 가족(아내, 김윤정. 자, 강요한)
                          정병화 운영위원, 손혜선 자원봉사회장, 주경무, 김영숙 자원봉사위원,  김춘희 사무처장과 가족(남편 김도년. 자, 김효은. 사위, 박진우)
                          이선경 주임과 가족(남편 김해중) 
               

    [이노공 법무부 차관 기념사]
    "피해자 시스템을 갖추기 않았던 과거에는 피해자 지원이 독지가들의 자원봉사형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었으나,
    2006년 범죄피해자보호법 제정 이후 본격적으로 국가의 피해자 지원 시스템이 조금씩 갖추어져 왔습니다.
    2007년에는 형사소송법을 개정하여 수사 및 재판 절차상 피해자보호를 위한 제도를 정비 하였고,
    2013년에는 피해자 국선변호인제도와 진술조력인제도가 도입 되었습니다.
    피해자지원센터, 스마일센터, 해바라기센터와 같이 범죄피해자 지원을 담당하는 다양한 기구들도 생겨
    시스템이 마련되고 범죄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10번째로 개최되는 다링행사는 저를 비롯하여 범죄피해자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앞으로도 항상
    범죄피해자들의 입장에서 그들과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주말 귀중한 시간을 내어 자발적으로 이렇게 이 자리에 많이 오신 여러분들이 계신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 함께 걸으며, 범죄피해자들에게 관심과 치유를 돕는 다는 마음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달되고,
    범죄피해자들의 조속히 범죄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법무부는 지금까지 기울인 노력 이상으로 피해자지원에 소홀함 없도록 최선을 다해 제도와 정책을 보완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참가자 후기]

    -.정병대 부이사장 가족(자, 은서님) :
       캠페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링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봉화 은어축제에 이어서 의미있는 활동에 참가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이희대 영주지구 위원장 가족(아내/ 이옥희) :
      남편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인 범죄피해자지원 활동을 다링안심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뜻깊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걸 새삼 느꼈으며, 행사 진행을 준비하는 분들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에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 강태경 이사 가족(아내/ 김윤정) : 
      우리나라에 범죄피해자들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었고 남편이 이 일에 함께 동참하고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튼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파이팅입니다!!!

    -정병화 운영위원(영주) :
    - 현재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개인주의가 만연한 한데, 이웃을 생각해 주고 그 이웃들의 아름을 돌아보고 공감해주는 그런 날개 없는 천사 같을 분들을 보면서
      내심 아싲 우리 사회는 살만한 세상이란 걸 새삼 느끼고 감동 받는 유익한 시간이 됬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이 일에 동참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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